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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 10.
[작은칼럼]항명사태의 파문! 어디까지, 얼마나 일까?
청와대 문건유출 사건의 조사를 위해 김영한 민정수석을 조사 하려 했지만 김영한 민정수석은 그대로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다. 이제 관직에 없으니 나갈 이유가 없다. 그야말로 나갈테니 당신들 끼리 알아서 하라 는 식의 태도로 보인다. 굉장히 어처구니 없고 황당한 상황 그 자체다.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회견이 삼일남은 지금 이런 사태가 벌어진것에 대한 황당함은 몇배에 이를 것 이다. 민정수석이라는 자리는 청와대에서 특히 대통령의 국정활동을 하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한다. 사전적인 의미로는 국민여론 및 민심동향 파악, 공직·사회기강 관련업무 보좌, 법률문제 보좌, 민원업무를 담당처리를 한다고 나와있다. 사전에 나온 의미로만 봐도 국정운영에 굉장한 영향을 미치는 자리라는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