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스포츠 이야기
2022. 2. 19.
토트넘 맨시티 격돌, 손흥민은 위기에서 빛날 수 있을까
맨시티는 파죽지세다. 토트넘은 3연패 중이다.울상이다. 토트넘은 첼시전을 2:0으로 패한 이후 사우샘프턴 울버햄튼 중위권 팀에게 내리 졌다. 3연패 중이다. 팀의 선수들을 4명이나 내보내고 그럴 듯한 영입은 몇 없었다. 콘테 감독도 계속 불만이다. 팀은 8위로 내리막을 걷고 있다. 이대로라면 챔스권은 쳐다도 보지 못한다. 그래서 더욱 막막하다. 맨시티는 리그 1위를 달리면서 15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 중이다. 이대로라면 토트넘이 경기를 어렵게 갈 것은 당연한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 개인으로 봤을때는 맨시티에 강하다는 점이 그나마 위안으로 삼을 점 이다. 손흥민이 맨시티를 상대로 7골을 넣었는데 정규리그에서 4골 그리고 UCL에서 3골이 있었다. 위기에 빛났던 손흥민인 만큼 이번 경기에서 리그 10호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