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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 황재균-지연 두 커플이 결혼한다.

현빈과 손예진은 82년생 동갑 커플로 3월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알렸다.

황재균과 지연은 각 87년생 93년생 6살 차이 커플로 시즌이 끝난 22년 12월에 결혼 할 것이라고 알렸다.

 

 

  21년 1월에 '사랑의 불시착' 드라마 촬영이 끝나고, 현빈과 손예진 씨는 공개연애 시작했다. 그 전 18년도에 협상이라는 영화를 같이 촬영하면서 호흡을 맞춘적이 있었다. 사랑의 불시착과 협상이라는 두 촬영 사이에 이 두 사람이 열애중이라는 설이 올라오기도 했다. 그 이후에 공개연애를 밝히고 1년만에 결혼에 골인 한 것 이다.

 

 

  황재균- 지연 커플은 조용히 연애 중 이었는데, TV에 출연한 황재균이 말하기를 '지난 도쿄 올림픽 이후에 관계가 발전했다.' 고 밝혔다. 각자 서로 힘든 시기에 버팀목이 되어준 사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각자의 인스타그램으로 결혼을 발표했고, 지인을 통해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상당히 전격적으로 하루사이에 결혼 소식이 알려졌다. 어찌됐던 좋은 소식이기 때문에 더 잘됐으면 한다. 이 두 커플의 결혼 생활이 행복하고 순탄하기만을 바라며 이들의 커리어가 더욱 더 발전하기를 기원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