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와 나오키, 드디어 2기로 돌아오다 ! [공식확정]

 

  2013년에 방영한 이 드라마는 2013년 한 해를 휩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선풍적인 이끌었습니다. 그렇게 선풍적인 인기를 이끌었지만 7년 동안 후속작은 감감무소식이었습니다. 선풍적인 인기를 끈 드라마인 만큼 금방 후속작이 제작되지 않았을까 하였는데, 여러 가지 이유로 주연인 사카이 마사토가 캐스팅을 거부하여서 2기 제작이 차일피일 미뤄져 왔습니다. 사카이 마사토의 육아, 본인의 이미지의 고착화, TBS와의 불화 등등이 거부 이유로 꼽혀 왔습니다. 이유야 어찌 되었든 사카이 마사토가 승낙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직 나머지 배우들의 캐스팅이 확정 된 것은 아니어서, 주연인 사카이 마사토 외의 배역의 교체가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조금은 듭니다. 일단 방영은 내년 2분기, 4월에 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가을쯤에는 확실한 캐스팅 소식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주간 여성 이라는 주간지에서 21일에 최초 보도를 한 하루 뒤, 드라마를 제작한 TBS에서 공식 제작 발표를 하였습니다. 배우 개인으로 보았을 때 국민 배우 이미지를 굳히는 찬스로 보았을 것이고, 최근 저조했던 일본 드라마 판에서 결정타를 날리기 위해서 TBS에서 공을 많이 들이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7년동안 출향 명령을 받은 한자와 나오키의 마지막 모습, 위 사진의 모습만 남았습니다. 다음은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개인적으로 엄청난 기대가 됩니다. 통쾌한 복수가 백미였던 한자와 나오키가 더욱더 큰 스케일로 박진감이 넘치는 전개로 돌아와 주길 바랍니다.

 

 

 

20190524

 

#한자와 나오키, #사카이 마사토, #한자와 나오키 2기, #한자와 나오키 시즌 #한자와 나오키 후속, #TBS #일드 #일본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