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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스캔 AOC 2269 '소문난 그 모니터'

 10년동안 잘 버텨주던 LG 15인치 모니터를 과감히 버리고 가성비 모니터의 진수를 보여준다는 알파스캔의 AOC 2269 모니터를 구입했다.

 사실 사진찍고 여러가지 이미지 작업을 하려면 모니터는 필수중의 필수중의 필수인데 그냥 장비를 업그레이드 하자는 편이어서 광활한 모니터의 필요를 와닿지 못했다.

그렇지만 늘 만족하고 살순 없는법 큰 크기의 이미지를 수정할때 포도샵에서 몇번이나 돋보기를 눌러가며 작업을 해야했고 또 영상 작업을 할때 작업 트렉 하나를 늘려갈때마다 스트레스도 같이 늘었다. 그런 이유로 바꿨다...ㅋㅋㅋ

 포장은 나름 준수하게 온듯하다. 아니 중소기업...? 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대기업의 모니터 같이 포장되어 와서 개봉하기 전에 잘 샀다고 안심했다 ㅋㅋ



 뭐 어떻게 설치 하라고 박스를 개봉하면은 저렇게 상세히 그림으로 설명해놨지만 ... 5살때 퍼즐놀이 해보신분이라면 안보고도 쉽게 설치 할수 있지요? ㅎㅎ



 사진이 많이 떨렸네요 ㅋㅋ 

 기본 구성은 모니터 포함 저렇게 4가지가 옵니다. 거기에 리뷰를 작성하면 케이블 하나를 더 준하고 하니... 저는 이렇게 리뷰아닌 리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모니터 받침대 밑에 이렇게 익숙한 모양이 있었습니다... 이건 ? 카메라 플레이트 설치하는건데? 하면서 모니터 밑부분을 카메라하고 카메라 플레이트 설치하듯 끼워서 아주 쉽게 모니터를 장착 했습니다 ㅎㅎ 어떻게 설치하느냐? 라고 물으시면 홈에 맞춰서 일단 받침과 모니터를 끼우시고 저 고리 부분을 방향에 맞게 돌리면 됩니다. 쉽죠?


그냥 감성샷? 입니다 ㅋㅋㅋ 로고가 참 이쁩니다.




길게 리뷰를 적지 못해서... 그냥 짧게 글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동봉된 CD를 넣어서 I-menu 라는 친구를 설치하시면 하단부의 버튼을 조작하지 않아도 쉽게 모니터를 설정할수 있습니다. 이 기능 참 마음에 들더군요. 전체적으로 이쁩니다. 디자인도 잘 뽑힌것 같고..... 암튼 좋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