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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여행 숙소 알아보기 [올림픽 인 칸다]


 2015년을 마무리 하기 위해 도쿄로 여행을 떠났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것을 꼽으라고 한다면 숙소가 아닐까 한다. 적당한 가격에 괜찮은 위치, 시설을 가진 숙소가 필요했고, 많은 숙소사이트를 잠복한 결과가 " 올림픽 인 칸다 " 라고 자신있게 말하고 싶다.





방은 트윈룸에 큰침대 하나에 작은 침대 하나로 이뤄져 있었다. 

가격은 45만원 정도로 3박4일을 했으니 그리 비싼방은 아니었다.


탁상위가 더러운 점은 양해를,,,,

따로 전화하는데에는 돈이 들지 않았던것으로 알고있다,,,, 

저기 위에 스탠드 포함 방의 전등은 3개였던것으로 안다. 등이 전부 주황색이라 조금 어두웠다.

냉난방이 되는 시스템 이었다. 27도로 맞춰놓고 자면 겨울에 딱좋을듯 했다

실수로 탕의 사진을 찍지못했다. 조금 작은게 흠이라면 흠이었다.


수건은 언제나 넉넉했다. 아침에 클리닝을 하는듯했는데 수건도 잘 갈아주는듯 했다.


소형냉장고가 하나 비치되어있다. 나름 요긴하게 썼다.

거울이 입구에 있어서 좋았다.

컵과 차 그리고 포트

티슈와 포트 그리고 110 콘센트다

토시바

여느 호텔과 같이 키는 카드다.

옷장내부엔 먼지터는 솔과 구두주걱이 있었다.

목욕가운은 공교롭게 3개가 비치되어 있었다,,,

옷걸이 갯수도 많아서 만족 !

1개 있었던 드라이헤어기

7층이라 그런지 앞의 전망이 나쁘지 않았다. 탁 트인건 아니지만 술마시며 밖을 내다보기에 요긴한정도다.


알람 시스템 인듯했다.

이건 카드 빼면 불이 다 꺼지는데 요녀석들로 불을 조절하는듯 했다.

3박4일동안 좋았던 내가묵은 701호

안락한 크기의 엘리베이터

호텔내부에 식당도 있는듯 했으나 가보진 않았다,,,,ㅋㅋ

호텔 로비


지갑을 잃어버려 불가피하게 일찍떠나야 했던 눈물의 여행,,,,

대략적인 방 구조는 이렇다. 사진을 위에 아주 많이 첨부했으니 이해는 했으리라 믿는다.



https://www.google.co.kr/search?q=%EC%98%AC%EB%A6%BC%ED%94%BD+%EC%9D%B8+%EC%B9%B8%EB%8B%A4&newwindow=1&espv=2&biw=1920&bih=955&source=lnms&sa=X&sqi=2&pjf=1&ved=0ahUKEwjngKGhjJrKAhUCKaYKHQJhD5EQ_AUICigA&dpr=1


대략적 위치나 정보는 이곳에서 얻길 바란다.


 아키하바라역과 칸다역과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해있다. 지리적으로 아주 좋은 포지션에 있어서 만족했고 , 한국어는 못하지만 일본 특유의 친절함을 이곳에서도 느낄수 있어서 만족이었다.


5점만점으로 점수를 메기라면 4점을 줘도 괜찮은 숙소 였던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