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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언론 이야기

박동희 야구전문기자 “나는 실수를 조금만 해도 여기서 못 살아남는다”

인터뷰 전문

http://ize.co.kr/articleView.html?no=2014112410127225080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박동희 기자의 칼럼은 한번쯤 읽어봤을것 이다. 

 야구에 이렇게 심오한 면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심층분석된 기사를 써온 그를 보고 역시 야구 칼럼은 박동희라고 평하는 네티즌이 있는가 하면 "타이거즈는 어떻게 강팀이 되었나" 라는 기사를 두고 조롱하듯 박촉새라는 별명을 부르는 네티즌이 있다.

 한가지 분명한것은 야구기자에 있어서 박동희 기자를 따라갈 기자는 아직은 없다는것이 나의 생각이다. 폭넓은 자료, 심층 분석된 자료가 그의 기사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수려한 글솜씨가 그의 기사를 완성하고 있다. 


 프리랜서 기자라는 단점에 얽매이기 보다는 프리랜서 기자로써 할수있는 장점을 발휘해 취재하는 모습이 존경스럽기까지 하다. 그의 확고한 신념과 철학이 지금의 그를 이끌어 온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